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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박나래가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김대호는 박나래를 보자 마자 "이모님.화려하네 진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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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는 "이건 노동주로 마시는 거다"라며 '대좋밭' 일정을 소개했다. 그는 "오늘은 작물을 70~80% 정도 수확할 예정이다.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 다 끝내고 제철 음식으로 한 잔 기울이자"며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에 박나래는 "어차피 우리 가족같은 사이니까 등목하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대호는 "편하게 옷 좀 갈아입자"라고 제안했다.
박나래는 "제일 편한 건 싹 벗고 하는 게 편하다"고 장난 쳤고, 김대호는 "그러면 고라니인 줄 안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