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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현봉식이 배우 조여정과 함께한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현봉식보다 3살 연상인 조여정은 동안 미모로 나이 차이를 느낄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봉식은 조여정을 향해 "여정이 누나"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행님이라고 하면 좋아한다"고 전해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엿보게 했다.
한편, 현봉식은 ENA 새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엄정화)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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