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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이미주가 자신의 럭셔리 대형 SUV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운전면허를 따기가 너무 귀찮더라. '차를 먼저 예약하면 내가 이걸 따겠구나' 싶어서 먼저 예약을 걸어놓고 운전면허를 땄다"고 털어놨다.
"왜 이 차를 선택했나"라는 질문에는 "내가 차를 잘 몰라서,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이게 예쁘다고 하더라. 내가 귀가 얇지 않나. 그래서 골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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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긁힌 자국이 보이자 이미주는 "여기 왜 이래? 누가 긁은 것도 아니잖아"라며 당황했지만, "전혀 몰랐지만 이런 거 전혀 신경 안 쓴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