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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홍콩 팬들을 위한 손글씨에서 귀여운 실수를 범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번 실수는 혜리의 귀엽고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한층 더 끌어냈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현재 연기에 주력하고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딴따라', '투깝스',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 영화 '물괴', '판소리 복서', '빅토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 2월 공개된 u+모바일tv '선의의 경쟁'에 출연해 배우로 한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 영화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