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 번의 기회,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전교 1등이지만 수능 공부에 겁을 먹고 '수포자'를 선언한 반전의 도전학생이 찾아온다.
3일(오늘) 방송되는 '티처스2'에는 내신이 올 1등급에 가까운데도 모의고사 4등급을 면치 못하고 있는 고2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도전학생은 외고에서 내신 평균 올 1등급에 가까운 성적을 받은 전교 1등이었다. SKY 대학 진학까지 기대됐지만, 도전학생의 모의고사 성적이 공개되자 '티벤저스'는 넋을 잃었다. 도전학생은 모의고사에선 국어 4등급, 수학 4등급, 영어 1등급으로 전교 100등이었다.
|
외고 전교 1등이지만, 수능 공부를 벌써부터 놓아버린 고2 도전학생을 위한 '티벤저스'의 조언과 '수학 1타' 정승제의 솔루션은 3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