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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둘째 아들의 학구열에 대해 전했다.
이현이는 둘째 아들에 대해 "둘째 영서는 너무 빠릿빠릿하다"면서 "또 한 고집 한다. 형이 하는거 다 한다. 그래서 형이 하는 학습지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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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영서는 한국식 교육에 너무 특화돼 있다. 얘가 사립초에 붙으면 너무 잘 맞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현이는 첫째 아들이 사립초등학교에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현이는 비연예인 남편 홍성기와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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