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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냉부해' 윤아가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입맛을 자랑했다.
나폴리맛피아 역시 소녀시대의 팬이었다며 "2007년에 자타공인 소시 팬으로서 화수은화(소녀시대 팬카페) 활동도 했다. 소녀시대 분들 생일도 다 외우고 있다"고 멤버들의 생일을 외워 찐팬임을 인증했다.
원조 센터 윤아는 센터의 기준에 대해 "조화로움이지 않을까 싶다. 양쪽을 조화롭게 잡아줄 수 있는 에너지(가 필요하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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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의 냉장고에는 연두부, 순두부 토르티야 등의 각종 두부들과 청란이 있었다. 윤아는 "청란이 단백질이 더 높다고 들었다. 삶아 먹으면 더 맛있는 거 같더라"라고 밝혔다.
제과제빵을 할 줄 안다는 윤아의 냉장고에는 버터도 많았다. 윤아의 취미는 베이킹. 냉동실에는 골뱅이, 소라 같은 해산물이 많았다. 관리용으로 닭가슴살도 있었지만 윤아는 "원래도 닭가슴살을 좋아한다"고 말해 안정환과 안보현을 놀라게 했다. 윤아는 "날개, 다리는 다 양보하고 닭가슴살을 가져온다. 껍데기는 안 좋아하고 식단 조절을 해봐야겠다 할 때 맛있게 먹는다. 월남쌈도 좋아한다"며 천생 아이돌 다운 입맛을 자랑했다.
김성주는 "살찌는 음식을 안 먹는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이어트 음식이다"라고 놀랐고 윤아는 "칼로리가 낮은 음식들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