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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변우석이 자신의 꿈을 꾸고 20억 복권에 당첨됐다는 팬의 사연에 댓글을 달았던 이유를 밝혔다.
밸런스 게임에서 이 질문이 나온 이유는 지난 6월 강원도 원주에서 20억 원 복권에 당첨된 A씨의 사연 때문. 당시 A씨는 "변우석의 꿈을 꾸고 복권에 당첨됐다"고 밝히며 "우리 가족에게 행운을 가져다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변우석은 게시물에 "다 기다려. 달려간다"라는 답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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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생 사용할 별명 고르기'에서는 '월요병 치료제 vs 청춘 문짝남' 중 전자를 골랐다. 그는 "'청춘 문짝남'은 언젠가 못할 것 같고, '월요병 치료제'는 나이가 먹어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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