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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손연재가 육아템을 공개하며 둘째를 언급했다.
이어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며 "공홈 기준 153만원 정도 한다. 근데 유모차 가격만 보면 안 된다. 모기장, 레인커버, 컵홀더, 가방 걸이 등 살 게 너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필요하실 때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다. 먼저 샀다가 못 쓰는 경우가 많아서 누굴 주기도 그렇고 그냥 두긴 또 애매하고 근데 좋은 점이 중고 거래가 잘된다. 그래서 살 때도 부담이 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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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친한 언니 줬다가 다른 언니한테 갔다가 지금은 우리 집에 있다"면서 "왜냐. 난 둘째를 낳을거니까"라며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아기 의자를 소개, 손연재는 "평소에 뉴트럴한 화이트, 우드 조합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도 의자는 포인트 주고 싶었다. 또 성별 알자마자 골랐다"고 설명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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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청 튼튼하다. 근데 조립할 때 싸울 수 있다. 조립이 힘들다"면서 "트립트랩은 액세서리가 많다. 베이비세트까지 해서 63만원 쯤 했던 것 같다. 저는 70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처음엔 좀 비싸지만 지인의 자녀는 5살인데도 아직도 이 의자에 앉더라. 그걸 생각하면 괜찮다"면서 "구매를 결정한 이유가 안전에 대해서 걱정이 많았다. 다리가 길게 고정이 가능해서 넘어질 일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