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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자신만의 '퀵 나이트 패부 루틴'을 공개했다.
이어 "제가 다음주부터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래서 다음주부터 스케줄이 많아가지고 짧게라도 루틴을 꼭 지키려 하고 있다"며 피부관리 벼락치기 중임일 고백했다.
손담비는 "특히 사실 이번 촬여은 출산하고 처음으로 제가 조명을 많이 받는 촬영이라 피부 상태가 중요하다. 엄청 신경을 쓰고 있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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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제가 2년 전부터 꾸준히 애정하는 루틴템이다"라며 실제로 쓰고 있는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어 "미백케어를 듣는 순간 나에게 필요한 거다라 생각했다. 임신하신 분들은 아시지 않냐. 호르몬이 난리가 난다. 호르몬 변화로 피부톤이 엄청 칙칙해진다. 색소침착이라 해야 하나 좀 거무튀튀해진다. '이건 어떻게 해야 되나' 싶었는데 좋은 제제품이 나왔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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