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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의 누나 박인영이 아픈 과거를 치유하기 위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의 누나 박인영이 4기 참가자였던 것. 반인영은 "선생님 보니까 너무 떨린다"며 밝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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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은 엄마랑 동생이 싫어할 수도 있다"면서 유산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유산 후 사람 만나는 게 너무 싫다.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그냥 싫다. '너는 결혼해서 유산도 해봤잖아'라는 사람도 있다"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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