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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구성환이 국가유공자들이 모여 살았던 동네 서울 강동구 '십자성 마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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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제가 존경하는 아저씨다. 베트남 참전 용사시다. 작은 삼촌 같은 느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회복무요원 출신인 구성환은 "제가 사는 마을에 베트남 참전 용사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아버지가 베트남 참전 용사라 국가유공자 자녀 중 한 명은 6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버지가 해병대셔서 여름에 입으면 땀 흡수가 잘 돼서 즐겨 입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