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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것이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당시 정우성 측은 혼외자를 인정하며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우성 역시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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