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특의 친누나이자 배우 박민영이 유산 후 심경을 고백했다.
|
공개된 영상에서 박민영은 차 안에 앉아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사실 3월에 인공수정을 했는데 성공했다. 10주 지나서 안정기가 되면 밝히려고 했는데 지난 4월 아기가 아기별에 가버렸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3월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했지만, 4월에 계류유산을 겪고 소파술을 받은 뒤 몸과 마음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민영은 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로, 지난 2021년에는 스쿠버다이빙 강사이자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