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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소속사 어도어와 갈등을 빚고 있는 뉴진스 다니엘이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니엘 욕심나는 러닝 인재인데. 가을에 10km 대회 나가면 좋은 기록도 낼수 있을거 같아. 권○○ 감독님,즐거운 러닝 이었어요. 이제 광복절 81.5km 11일 남았네요. 감독님 때문에 둔든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한 사진에서 다니엘은 런닝을 한 후 잠수교에서 션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한 모습이다. 블랙 윈드브레이커와 볼캡을 쓴 다니엘이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