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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 씨가 아기 '팔팔이'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 씨는 5일 자신의 SNS에 "팔팔이 웃을 때 너무나 행복하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팔팔이 웃는 모습에 힐링된다",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 2021년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12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0년의 교제 끝에 결혼해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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