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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이은형, 강재준의 아들 현조가 인생 첫 장염에 걸려 고생했다.
이은형은 "현조가 며칠동안 계속 설사했다. 이틀 전에는 배앓이를 심하게 했다. 장염은 다 부모한테서 옮는거란다"라고 털어놨다. 현조는 설상가상 엉덩이 발진까지 생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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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재준은 "현조가 벌써 돌이다. 새벽수유하다 회전근 파열된게 엊그제 같다"며 지난 날들을 회상하더니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