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돌잔치 앞두고 악재 "아들 며칠째 설사, 배앓이도 심해" ('기유TV')

기사입력 2025-08-06 06:02


이은형♥강재준, 돌잔치 앞두고 악재 "아들 며칠째 설사, 배앓이도 심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이은형, 강재준의 아들 현조가 인생 첫 장염에 걸려 고생했다.

7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바쁘다 바빠 돌잔치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은형, 강재준의 아들 현조는 인생 첫 장염에 걸려 고생하는 모습이었다.

이은형은 "현조가 며칠동안 계속 설사했다. 이틀 전에는 배앓이를 심하게 했다. 장염은 다 부모한테서 옮는거란다"라고 털어놨다. 현조는 설상가상 엉덩이 발진까지 생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형♥강재준, 돌잔치 앞두고 악재 "아들 며칠째 설사, 배앓이도 심해"…
이어 현조의 돌잔치를 하루 앞두고 바쁘게 준비 중인 모습도 공개됐다. 이은형은 "추첨권 번호를 적고 답례품도 추가 구매해야한다. 또 현조 이유식도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조 컨디션이 안좋아서 걱정이다. 장염에 걸리고 엉덩이에 기저귀 발진이 있다. 제발 내일 아무일도 없길 바란다"라고 아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재준은 "현조가 벌써 돌이다. 새벽수유하다 회전근 파열된게 엊그제 같다"며 지난 날들을 회상하더니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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