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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진희가 12년 전 손자를 떠나보낸 아픔을 언급했다.
5일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에는 '배우 한진희 마지막 화 (슬픈 가족사에도 현장을 지켰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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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손자가 떠나고 몇 년 후에 남동생이 태어났다.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이 됐는데 못하는 게 없다"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한진희는 1969 TBC 9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애정의 조건', '조강지처 클럽', '무자식 상팔자', '오자룡이 간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수많은 작품에서 선굵은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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