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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보다 13살 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강형욱은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노안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다.
당시 강형욱은 어릴 적부터 자신의 고민이었던 '노안'에 대해 "송중기 씨와 저와 동갑이더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야기 중 강형욱은 자신이 85년생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강형욱의 말을 들은 DJ 김태균은 "김희철 보다 2살 어리다"라고 전해 다시 한 번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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