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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자신을 둘러싼 연관 검색어에 대해 유쾌하고 해탈한 반응을 보였다.
타잔은 "장난이 심해져서 그런 말도 하게 됐다"고 해명했고, 애니는 "타잔이 장난기 많고 귀여워서 빨리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애니는 "첫 무대에서 팬들 눈을 마주치며 노래했는데, 카메라는 못 봤다"고 밝혔고, 타잔 역시 "정면 보는 게 어색해서 호응만 유도했는데, 모니터링 후 '잘생긴 척'을 연습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