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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발달 장애인 부부인 정은혜♥조영남 부부가 2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정은혜의 어머니는 "아이를 낳으면 잘 돌보고 키울 수 있겠냐. 자신 있냐?"고 물으며, 2세 문제에 대해 설렘보다는 걱정을 먼저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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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이 아기를 낳아도 온전히 키우기 어려운 상황일 수 있다"는 현실적인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영남은 "장모님 마음도 이해한다"면서 힘겹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은혜♥조영남 부부의 2세에 대한 깊은 속마음은 오는 11일 밤 10시 10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