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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좀비딸'(필감성 감독, 스튜디오N 제작)이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한편,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울다가 웃다가 보아 '넘버원' 듣다가 마지막까지 질질 짰음 ㅜㅜ"(625****), "조정석, 이정은 연기는 말해 모해~ 코믹+감동+액션 밸런스 완벽!"(pig1****), "폭염을 날려버릴만한 좋은 영화! 아들이랑 웃고 울고 2시간 신나게 보냈음"(from****),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웃기고 신선하다! 이렇게 배꼽 잡고 웃은 건 오랜만"(trin****), "개재밌다. 잘 봤다. 돈 안 아깝다"(redv****)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낌없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윤창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영화화 한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했고 '인질'의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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