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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전소민 주연의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Only God Knows Everything)'이 22일 개봉을 앞두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에 빠진 신부로 완벽 변신한 신승호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한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이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위해 개봉 전 스페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이미 매진되어 화제다. 무대인사는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백승환 감독부터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전소민까지 영화의 주인공이 완전체로 관객들과 만나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