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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정진이 '자만추 그녀' 앞에서 역대급 긍정 리액션을 쏟아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난리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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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몰아 이다해와 심진화는 "두 사람이 따로 가서 먹을 것 좀 사와라"며 이들을 내보낸다. 두 사람은 이정진의 차를 타고 나가서 자연스레 데이트를 한다. 그러던 중 이정진은 '네컷사진'을 찍자고 돌발 제안하고, '자만추 그녀' 옆에서 손하트까지 하는 등 '무장해제' 된 모습을 보인다. 이후로도 이정진은 한 카페에 들어가 상대를 위한 세심한 배려의 행동을 해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이에 놀란 '교장' 이승철은 "저건 (우리가 아는) 정진이가 아니야...실망이야"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