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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조문객을 맞기로 했다.
앞서 소속사는 "이수근 아버님이 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다"며 "장례는 가족과 친지 중심으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수근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1박 2일', '신서유기', '강식당', '아는 형님',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 인기 예능에서 활약했다. 2008년 박지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