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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아들 다을이를 발리에 데려온 뒤 현지 학교에 입학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반바지를 맞춰 입은 소다 남매가 발리 현지 학교에 나란히 등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윤진은 지난 4월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다"며 감격적인 재회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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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은 지난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지 않아 1년 넘게 아들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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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던 이윤진은 최근 발리의 최고급 리조트로 이직하며 인생 2막을 새롭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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