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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비춰(VCHA)가 걸셋(GIRLSET)으로 다시 태어난다.
'걸셋' 로고 디자인 속 하트 문양은 멤버들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이야기를 세상에 전한다는 메시지를 내포한다. '걸셋'으로 새 출발하는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가 세상에 펼쳐낼 더욱 성숙하고 자유로운 활약에 월드와이드 팬들의 주목이 집중된다.
비춰는 미국 현지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와 JYP의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A2K를 통해 발탁된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로 구성된 6인조 그룹으로 2024년 1월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러나 케이지는 2024년 12월 JYP를 상대로 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고, 팀에서 자진 탈퇴했다. 케일리는 2024년 3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 지난 7월 팀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