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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들의 2개국어 교육법을 밝혔다.
세 아이들이 노는 사이 사유리는 육아 선배 샘 해밍턴에게 육아에 대해 물었다. 사유리는 "외국인 부모는 많은데 샘이 아기를 잘 키운다. (아이들이) 영어도 완벽하고 한국어도 완벽하다. 밝고 긍정적으로 키운 비결을 배우고 싶었다"며 "처음에 한국어만 썼냐"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4살 때까지 한국어만 썼다. 옛날 영상 보면 윌리엄은 거의 콩글리시 수준이었다. 발음도 되게 안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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