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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효림이 폭우 피해 및 후처리 상황을 공유하며 보험사에 분통을 터트렸다.
녹취록에는 서효림의 귀책사유가 없다고했지만 3주째 처리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 담겨있다.
특히 보험사 측은 보험처리 후 서효림의 차량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알렸고, 서효림은 "침수차는 보통 폐차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담당 보험회사의 일 처리를 지적하며 "반복적인 통화 때문에 열흘 넘게 저의 일상은 마비 상태였다. 이해할 수 없는 말 바뀜, 대화 매너에 최대한 평정심 유지하며 후속 처리하려고 노력 중. 다행히도 주변에 연로하신 피해 주민분들의 타회사 보험 처리는 잘 진행됐다는 희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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