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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이태원 집에서 여유로운 텃밭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이영애는 9일 "주말 여름….뭘 해먹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들과 7년간 경기도 양평에서 살았던 이영애는 당시 텃밭에서 각 수확한 유기농 재료로만 요리하며 아이들을 키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영애는 양평살이에 대해 "너무 행복했다. 내려가길 너무 잘했다. 지금도 가끔 문호리가 생각난다. 갓 딴 채소 정말 맛있을 텐데 생각한다"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나름의 디톡스가 되는 시간"이라고 밝혔던 바.
서울로 올라와 인스턴트에 빠졌다고 한 이영애지만 여전히 유기농 라이프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