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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올랐던 서민정이 뉴욕살이 근황을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서민정은 "마차 맛집 찾아다니기. 마지막으로 서선생님 보물 1호 머리핀 아직 있어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핀을 꽃은 앞모습은 차마… 별것없는 포스트지만 반갑게 너그럽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남은 여름도 모두 행복하게 항상 건강하게 보내세요"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서민정은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최민용을 향한 순정을 간직한 서민정 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