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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강호동이 불안을 호소한다.
짙게 내려앉은 어둠과 음산한 글귀들이 두려움을 자극하는 가운데 기괴한 울음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오고 상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광경이 이어지며 탈출러들의 공포를 자극한다. 설상가상 공간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강호동은 "무너지는 거 아니가?"라며 불안감을 호소한다고. 과연 불길한 기운으로 잠식된 광산에서 탈출러들이 맞닥뜨릴 이야기는 무엇일지, 비밀로 뒤덮인 그곳에서 금척을 손에 쥐고 무사히 지상으로 올라올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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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 더 스토리'는 13일 오후 6시 '같이볼래?' 라이브를 통해 7, 8화가 생중계된다. 본편은 13일 오후 8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