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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소희가 독보적인 퇴폐미와 예술적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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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도 함께 공개했다. 붓펜으로 완성한 이 작품은 그만의 독특한 예술성과 감각을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그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프랑스 미술 대학에 합격했으나 경제적 이유로 진학하지 못한 사연을 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소희는 유튜브 채널 '나영석 나불나불'에 출연해 "프랑스 학교에 붙었지만, 제 계좌에 6000만 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된다. 그때 당시 제게 6000만 원이 어디 있겠느냐"며 경제적인 여건으로 진학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소희는 월드투어를 마친 후, 새 영화 '프로젝트Y'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프로젝트Y'는 한소희와 배우 전종서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