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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당당한 태도로 논란에 정면 승부했다.
이날 아이브는 유니폼을 리폼한 의상을 입고 멋진 공연을 펼쳤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장원영이 몸에 딱 붙는 홀터넥 의상을 입은 것은 시축을 하기에 불편해 보일 뿐더러 TPO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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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레이는 "우리가 각자 입고 싶은대로 리폼을 부탁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장원영도 시축 의상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불필요한 논란과 과도한 비난에 휘둘리지 않고 긍정 마인드를 지켜가는 장원영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