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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자신의 출연료를 걸고 역대급 내기에 나선다.
곽튜브는 "언제 오나 했다~"며 반가워하고, 전현무는 "사실 통영은 서울 사람들도 많이 오는 곳이다. 관광지일수록 맛집 찾기가 쉽지 않다"며 '발굴잼'을 예고한다.
직후, 두 사람은 '통영의 간판 음식'으로 통하는 충무김밥을 첫 끼로 정해 '길거리 인터뷰'를 시도한다.
그런 뒤,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오늘 올 '먹친구'는 네가 못 맞힐 거다. 맞힌다면 내 출연료를 전부 주겠다"고 돌발 제안한다.
곽튜브는 "형 출연료를 주겠다고? 완전 복권 당첨 수준 아니냐?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며 너스레를 떤다.
과연 곽튜브가 전현무의 출연료를 챙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잠시 후 두 사람은 배우 이병준을 '먹친구'로 영접한다.
이병준은 전현무를 보자 "우리는 6개월간 살을 맞댄 사이~"라고 털어놔 곽튜브를 놀라게 한다.
한편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광고·행사 수입까지 합산할 경우 전현무의 연간 수입이 약 30억~40억 원 수준일 것이라는 추정치를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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