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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가요톱텐' 방송 속 이색 장면들을 돌아본다.
김국진은 "김국진과 강수지, 어울리지 않습니까. 송승환 씨, 주례 좀 부탁합니다"라며 말한다.
이어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에 두 가지 물건을 가지고 가라고 한다면 무엇을 갖고 가겠느냐"라고 강수지에게 질문하며 "1번 책과 김국진, 2번 기타와 김국진, 3번 반려동물과 김국진, 4번 김국진 2명"이라고 선택지를 제시한다.
한편, 김희철이 "너랑 나랑 이러다가 나중에 결혼하면 이거 다 자료화면으로 쓰인다"라고 농담을 건네자, 이미주가 "자료화면을 위해 한 번 갔다 올까"라고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외에도 가요톱텐 방송에 남은 독특한 장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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