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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과 23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국립오페라단 전속 성악가와 오케스트라, 전문 연출진이 총출동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19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 '박쥐'를 울산 무대에서 만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ucac.or.kr) 또는 전화(☎052-275-96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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