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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오는 21일부터 진주시에 있는 경남산림박물관에서 '숲과 나무의 기억들'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김현우 작가는 아버지에 이어 2대째 창녕에서 목공예 작가로 활동하면서 상감기법을 활용해 다과상, 보석함, 찻잔 등 목공예품에 잠자리, 나비, 무당벌레, 매화꽃 등 자연의 형상을 담은 작품을 창작해왔다.
그는 이번 기획전을 앞두고 창녕군 우포늪 가시연꽃을 주제로 신규 작품을 제작했다.
박상화 작가는 경남의 산림과 자연풍경을 다룬 미디어아트 작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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