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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공유미래'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예술이 사회와 연결되고 확장되는 방식을 제시하고, 미래의 감각과 예술의 가능성을 다층적으로 조망한다. 참여작가들은 개인의 감각과 기억을 다룬 'Being' ▲기술과 문명의 경계를 주목한 'Becoming' ▲예측 불가능한 미래와 실험을 담은 'Beyond' 등 3개의 섹션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시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에는 ▲신모래 작가와 함께 하는 컬러링 엽서 체험 ▲신교명 작가의 퍼포먼스 '너와 나의 역사' ▲다양한 도슨트 프로그램 ▲정해연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전시 투어'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홈페이지(seoripulgalle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서초만의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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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