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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성우 서유리가 악플러를 잡아냈다.
18일 서유리는 "끝이 보이고 있다. 내 남친이 다 잡아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서유리는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해당 악플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통지서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검찰에 송치됐다. 오랜 사이버 불링으로 고통 받은 서유리의 희소식에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병길PD와 이혼한 서유리는 지난 6월 법조계 종사자와의 열애를 고백했다. 서유리는 유튜브 콘텐츠 '파자매 파티'에 출연해 "(이혼 후 연애는) 끊임이 없었다. 진입 장벽이 있는 데이팅 앱이나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인연을 찾고 있다"며 "1992년생이고 법조계에 종사하는 분이다. 결정사를 통해 만났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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