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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셋째 출산을 앞두고 오히려 체중이 2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뱃속에 막내 이쁨이도 힘내서 잘 커 주는 고마움에 무더운 여름의 만삭 임산부는 '그래, 더우니까 여름이야'라며 힘을 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태교 잘하고 있냐고 물으면 뜨끔하는 날이 잦았는데 나은이 태은이 노래 부르는 모습부터 노는 모습까지 지척에 고운 것들이 넘쳐나니 잘하고 있다고 대답해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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