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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엄정화·송승헌, '금쪽같은 내 스타'로 대환장 컴백쇼 서막을 열었다.
하지만 눈을 뜬 순간, 임세라는 25년 세월이 사라진 '봉청자'가 돼 있었다. 기억도, 현실도 뒤틀린 상황 속에서 "제발 꿈이라고 해줘요"라며 울부짖는 봉청자와 그런 그녀 앞에서 어찌할 바 모르는 독고철(송승헌)의 대비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금쪽같은 내 스타' 2화는 19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매주 월·화 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VOD로 공개되며 OTT는 티빙을 통해 볼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