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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이상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의 행복한 시간!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는 이유! 인생 뭐 있어, 먹자구. 다들 오늘도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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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난 이제 엄마 아빠들이 좋아하는 MBN '알토란' 녹화하러 스튜디오 내려간다. 나는 오늘 가지덮밥을 만들 예정이다. 다들 열일하자요"라며 근황을 전하고 팬들을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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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행복해보인다", "최고의 남편감", "맛있어보여요" 등의 응원하는 댓글을 남겻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서울 모 구청에서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됐다. 이상민의 아내는 1983년생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손편지를 통해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녀와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고 한다"며 "어떤 고난에서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고, 이분과 함께라면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재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