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폭풍성장한 둘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19일 "요즘 라임이랑 놀 때가 제일 재미있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둘째 딸 라임 양과 외출에 나선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엄마와 딸. 둘만의 데이트가 즐거운 듯 엄마와 딸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 과정에서 고등학교 1학년인 딸 라임 양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라임 양은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 특히 169cm의 큰 키로 완벽한 비율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실수해도 괜찮은 나이, 뭐든 무한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나이, 꿈을 백개 가질 수 있는 나이, 책임감을 배워갈 나이, 자기주장 강하게 어필할 나이, 뭘 해도 예쁠 나이, 날아갈 준비를 할 나이"라면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윤라임 고1, 엄마도 닮고 아빠도 닮은 애"라면서 "엄마랑 놀기.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탄수화물 킬러, 많이 먹는 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