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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시즌2에 합류한 손민수가 출산·육아 프로그램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날 자리에서 손민수는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취득했고 지금은 산후조리사 자격증 과정도 듣고 있다"며 "수업을 들으러 가면 어머님들이 딸을 위해 배우러 오시는데 그 자리에서도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이야기가 나와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 박수홍 선배 집에 다녀왔는데 선배님이 딸 재이를 위해 계란찜을 만들어주시는 걸 보며 감동했다"며 "저도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식조리사 자격증에도 도전해보려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