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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을 위한 열혈 라이딩을 고백한다.
'대치 맘' 출신 김희선은 딸의 교육을 위해 하루에 16번까지 라이딩을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놓으며 열혈 맘임을 인증할 뿐 아니라, 정승제에 대한 엄청난 팬심을 드러낸다.
이날 정승제는 본인도 강남 8학군 출신 '대치 키즈'라고 밝히며, 과거 수학 56점 맞던 학생에서 수학 '일타강사'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안성재 셰프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이날 '한끼원정대'에 합류한다.
'한끼합쇼' 최초로 대단지 아파트에서 밥친구를 찾아 나선 가운데, 정승제는 "알아듣게 얘기해 주세요"라는 예상치 못한 답변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는데.
생애 최초로 강의 지적을 당한 정승제의 자세한 사연은 19일 오후 8시 50분 JTBC '한끼합쇼'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희선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의 남편 박주영과 1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김희선의 딸 연아는 6세 이전에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맞거나 한두 개 틀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생명공학을 전공으로 잡고 미국 LA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해 유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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