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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동성연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희철은 "저랑 유노윤호가 연습생 때 압구정 로데오 거리 햄버거 가게에서 유노윤호가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다고 인사시켜 주겠다고 했다. 제가 머리가 길고 꽃무늬 옷을 입고 다닐 때였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제 뒷모습을 보고 (다른 여자로 오해해) 그냥 갔다. 그때는 나도 유노윤호도 어릴 때라 몰랐다. 그 친구랑 연락이 끊겨서 유노윤호가 엄청 울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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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쓰라진 결혼식에 가서 같이 사진 찍었는데 결혼하는 모습 보니 속상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