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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H.O.T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의 딸 '잼잼이'가 걸그룹을 준비 중이다.
소율은 "희율이는 아이돌을 너무 하고 싶어한다. 본인이 혼자 안무를 연습해서 쇼츠를 만든다. '끼가 있구나, 어쩔수 없구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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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은 또 "크레용팝 당시 행사 방송 등 스케줄이 꽉 차서 일주일 동안 벤에서 생활했다. 그런데 결혼하고 더 많이 벌었다. 개인으로 일한 게 단체 때보다 많이 벌긴 한다"며 "내가 안 벌어도 남편이 지원해준다. 내가 열심히 아이들 키우면 남편은 열심히 일하고 서로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