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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태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았다.
또한 김태희는 2년 만에 SNS 글을 올렸다는 유재석의 말에 "줄을 바꿔 작성한다"라는 등 나름의 SNS 작성 노하우(?)를 공개하며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김태희의 솔직한 입담이 많은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희는 "육아로 작품을 못 했는데, 앞으로 작품에서 하얗게 불태워보고 싶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인간 김태희'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안방극장에 여운을 선사하며 그녀의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