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박보검이 광복절을 기념하는 '815런' 캠페인에 뜻깊은 발걸음을 보탰다.
'815런'은 션이 광복절을 맞아 시작한 기부 러닝 프로젝트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81.5km를 달리며 그 뜻을 함께 나눈다.
이날 박보검은 오른쪽 가슴에 태극기가, 등판에는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땀을 흘리며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